부추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추김치 담그는 법 - 봄김치 저희 집 부추전, 부추김치, 부추 계란말이 등 부추요리가 맛난 이유는 바로 향이 진하고, 부추 줄기가 가늘면서도 싱싱함이 오래가는 아빠가 직접 키운 시골 부추라서입니다. 이른 봄 첫 부추부터 지금까지 저희 집 냉장고에서 떨어지는 날 없이 쭉 무한 리필되고 있는 부추입니다. 이번 부추요리는 냉장고에 보관 중이던 부추까지 더해 맛있는 김치를 담아 아빠께도 드릴 생각에 몸도 맘도 분주합니다. 치아가 좋지 않으신 아빠가 늘 맘 한편에 걸리던 터라 보드라운 봄 부추로 담은 김치, 정성껏 담아 보냅니다. 이번 부추김치 담그는 법은 제 요리 선생님인 네이버 블로그 꿈 할멈님 레시피를 참고합니다. 봄 부추로 만든 봄김치, 얼마나 맛날지 기대합니다. 부추 1.5kg, 절임 양념 - 멸치액젓 3/4 컵, 맛즙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