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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반찬

백종원 오이무침 - 아삭아삭함은 기본, 최대한 물기 생기지 않게~ 아삭아삭함은 살리면서 소금에 절인 후 물기를 제거 시간이 지나도 최대한 물기 생기지 않게 만든 우리의 백느~~ 님표오이무침입니다. 소금에 절이지 않고 생오이를 그냥 무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국물이 흥건해져 오이 따로, 양념 따로인 경험, 저만 그런 거 아니지여?? 점점 늘어나는 국물을 보며 내 마음도 같이 흥건히 젖어들곤 했던 기억은 이제 깡그리 잊습니다. 오이 절이는 시간을 제외하면 요리시간이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아주 초 초간단 요리, 후다다닥 만들어 봅니다. 오이 2개, 양파 1/3개, 다진 대파 2큰술, 홍고추 1개 (생략 가능), 빻은 참깨 1큰술, 참기름 1/2큰술 백종원 오이무침 양념 - 고추장 1큰술, 고춧가루 1,1/2큰술, 간장 1큰술, 식초 1큰술, 설탕 1큰술, 다.. 더보기
감자요리 - 느끼함 1도 없이 꼬소한 감자채볶음 딸에게 보낼 여름 반찬으로 딸이 좋아하는 감자요리를 만들어 봅니다. 요즘 유튜브를 보며 같은 요리라도 더 맛있는 레시피를 찾아서 따라 해 보는 재미에 요리시간이 한층 즐겁습니다. 저도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가르쳐줄 수 있을 만큼에 요리실력이 되기를 꿈꿔보며 소금물에 절이고, 끓는 물에 데쳐, 식용유 양을 확~ 줄여 느끼한 1도 없이 고소함만 가득한 감자채볶음 만들어 봅니다. 감자 중간 크기 4개, 당근 약간, 홍고추 1/2개, 굵은소금 3큰술, 식용유 1큰술, 다진 마늘 1큰술, 참기름 1큰술, 통깨 ① 오늘의 주인공, 감자 껍질을 벗겨 같은 굵기로 일정하게 채 썰어 줍니다. 말이 쉽지~ 절대 쉽지 않습니다. 가능하면 채칼을 이용해 감자 익히는 시간이 같게 굵기를 일정하게 .. 더보기
감자요리 - 한가지 비법 추가로 쫀득쫀득 더 맛난 백종원 감자조림 감자조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가 홀딱~ 반해버린 극강의 쫀득함과 전혀 부서짐 없는 감자요리방법 공유합니다. 요즘은 사계절 언제든 맛볼 수 있다지만, 제철인 여름이 가장 맛있을 때이니 삶아서, 조려서, 볶아서, 열심히 먹는 감자, 그중에 오늘은 감자를 조려서 만들어 봅니다. 백종원 감자조림 레시피에 이번에 새로 알게 된 간단한 비법 한 가지를 추가해 더 쫀득쫀득~ 맛난 감자조림이 됩니다. 감자 4개, 홍고추 1/2개, 다진 마늘 1큰술, 진 간강 2큰술, 올리고당 3큰술, 굴소스 1큰술, 매실청 2큰술, 물 3큰술, 참기름 1큰술, 통깨 ① 집에 있는 감자, 그리 크지 않은 중간 크기로 4개 준비해 껍질을 벗기고 절반으로 나눠 다시 4 등분하니 한입 크기로 딱 좋은 크기.. 더보기
오이냉국에 미역을 더한 미역오이냉국으로 더 건강하고 더 맛있게~ 점점 가스불 앞에서 요리하는 게 힘들어지는 요즘, 가스불 사용 없이 시원하게 뚝딱 만들어 새콤달콤~ 시원하게 즐기는 냉국입니다. 외식하러 간 식당에서 오이냉국이 나오면 제일 먼저 맛을 보고, 입에 맞으면 기본 2번, 많게는 3번까지 리필을 외치는 남의 편을 위해 더 맛있는 레시피를 찾기 위해 유튜브에 검색해 봅니다. 요즘 자주 시청하는 유튜버 '박일만' 님의 레시피를 참고, 미역을 더해 더 건강하고 더 맛있는 미역오이냉국을 만들어 봅니다. 불린 미역 350g, 오이 1개, 양파 1/2개, 홍고추 1개, 청양고추 2개, 마늘 1큰술, 멸치액적 2큰술, 소금 1큰술, 매실청 5큰술, 2배 식초 3큰술, 설탕 2큰술, 생수 1리터, 통깨 ① 마른 미역을 물에 불려 줍니다. 저는 .. 더보기